인터넷윤리개요_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 회장
사)CCN  master@lineart.co.kr 2011-03-22 3378

인터넷윤리개요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 회장

 

 

 

1. 서 론

인터넷은 이미 제2의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 인터넷진흥원의 2008년 하반기 정보화 실태 조사 자료에 의하면 작년말 현재 만 6세 이상 인구의 인터넷 이용률이 77.1%이며 이용자 수로는 3천 560만명에 이르고 있다.취학 전 어린이로부터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국민의 대부분이 하루 최소 2~3시간은 인터넷을 이용하게 되었으므로 인터넷을 제2의 생활공간이라고 불러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와이브로와 3세대 휴대전화의 확대 보급으로 인해 인터넷은 이제 유선의 한계를 벗어나 무선의 세계까지 확장되어 문자 그대로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나무가 크면 그늘도 큰 법이다. 곳곳에서 그 그늘이 나타나고 있고, 여기저기서 인터넷의 역기능에 의한 폐혜가 노출되고 있다. 만일 이러한 역기능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면 종국에는 큰 화를 불러 올 수 있으며 이는 자동차와 도로만 있고 신호등과 교통법규는 없는 사태와 비유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불명예 스럽게도 OECD 국가중 여러 부분의 교통사고 관련 통계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다. 이는 자동차와 도로의 양적인 팽창을 뒷받침하는 올바른 교통문화가 뒤따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서의 역기능 문제도 교통문화의 경우와 같다. 초고속 통신기술과 현란한 컨텐츠만 존재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역기능 대책, 인터넷 문화, 인터넷 윤리가 뒤따라 주지 않는다면 교통사고 대국의 불명예가 인터넷 역기능 대국으로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근본 대책이 건전한 교통문화에 의해 가능한 것과 같이 인터넷 역기능의 예방을 위한 근본대책도 올바른 인터넷 문화, 윤리의 정립에 의해 가능할 것이다.인터넷 윤리란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세계에 신호등을 세우고 교통규칙을 만들고 남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 갈 수 있는 문화를 정립하는 일이다.

초고속 인터넷 가입률 세계1위를 비롯하여 인터넷 이용률, 인터넷 주식거래,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 전자정부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국가인 우리나라가 단순히 하드웨어적인 인프라의 기술적인 우위에 만족하고 있기에는 너무 많은 역기능들이 점점 더 확대되어 가는 것을 누구나 인식하고 있다. 진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 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거기에 걸맞는 인터넷 문화, 윤리, 도덕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정보사회에서의 윤리의 확장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인터넷윤리가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무엇을 가르쳐야 할것인지 등을 살펴 보고자 한 다

2. 정보사회에서의 윤리문제의 확장

윤리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인간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화, 광역화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윤리를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인간의 자기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본다면 농경사회, 산업사회, 정보사회에 따라 우리가 얻어내야 할 안전, 행복, 권력, 번영, 평화 등의 이익을 획득하는 방법 자체가 달라지므로 이들 사회를 뒷받침하게 될 새로운 윤리로 변화와 확장되는 것이 필연적일 것이다. 이러한 윤리범위의 확대를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다음과 같은 모양이 될 것이다.

정보사회의윤리

산업사회의 윤리

농경사회의윤리

(윤리범위의 확대)

한편, 윤리 문제를 보는 시각을 역기능의 측면에서 본다면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 카테고리는 기존의 농경, 산업사회에서 이미 존재하던 윤리의 부재에 의 한 역기능이며 두 번째 카테고리는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정보도구가 등장함으로서 기존에 존재하던 역기능이 확장된 부분이다. 인터넷이라는 막강한 정보도구는 사람들에게 수천수만 배의 정보처리, 정보통신 능력을 제공하게 되는데 이러한 능력이 순기능이 아니라 역기능으로 나타난다면 그 폐해 또한 수천수만 배에 이르게 되고 인터넷 이전의 시대에는 문제되지 않았거나 미미한 문제들도 수천, 수만 배의 증폭 효과를 가져오게 됨으로서 커다란 사회문제로서 등장하게 되는 역기능 부분이 바로 두 번째 카테고리에 해당된다. 세 번째 카테고리는 윤리 주체와 객체의 확대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이 등장하는 역기능이 여기에 해당된다. 아래 그림은 역기능의 입장에서 윤리문제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다.

카테고리Ⅲ

-윤리주체, 객체의 확대와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새롭게 등장한 역기능 분야

카테고리Ⅱ

-강화된 네트워크 능력으로 인해 증폭 확대된 역기능 분야

카테고리Ⅰ

-기존 농경 산업사회에서도 존재한 사회적 역기능 분야

(역기능의 입장에서 본 윤리문제의 확장)

즉, 인터넷사회에서의 윤리문제는 카테고리Ⅰ과 인터넷에서 더욱 확장된 네트워크 기능으로 인해 카테고리Ⅱ에 추가된 부분과 카테고리Ⅲ에 추가된 부분의 전체집합으로 볼 수 있다. 카테고리Ⅱ와 Ⅲ에 어떤 부분이 추가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전연구에 의해 이를 예측하고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다음의 표는 카테고리의 구분에 따른 역기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표의 완성을 위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사회구분

카테고리Ⅰ

카테고리Ⅱ

카테고리Ⅲ

농경 ‧ 산업사회

거짓말, 절도, 사기, 명예회손,음란물

-

-

정보 사회

-

음란물, 명예훼손, 모욕, 사기, 지적재산권, 각종 유해정보

사이버폭력, 사이버중독, 사이버절도, 해킹과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로봇, 로봇 등과 같은 대리인의 등장

(카테고리 구분에 따른 역기능의 예)

3. 인터넷 윤리

인터넷 윤리는 환경윤리, 생명윤리. 의료윤리 등과 같이 응용윤리 분야 중의 하나이며 인터넷의 역기능과 관련된 문제를 윤리적 차원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윤리가 존재함에도 새로운 인터넷 윤리가 필요한 이유와 인터넷 윤리의 정의, 형성과정 등을 살펴보기로 한다.

3-1. 인터넷 윤리의 필요성

인터넷 윤리는 기존의 윤리와 크게 세가지 점에서 다른점을 갖고 있으며 이 때문에 기존 윤리로서만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첫째 인터넷이란 사이버공간의 출현으로 사람들은 행동의 범위를 시공간을 초월하여 거의 무한히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이용자들의 행위가 동시에 수십, 수백만 명에게 거리의 제약없이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만남은 농경 ․ 산업 사회에서의 사람사이의 만남과는 다르게 비대면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대면 상태에서 제한된 사람들과의 만남을 위해 정립된 전통적인 윤리로서 사이버공간에서의 인간의 행위를 규정함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터넷 시대에는 인터넷 시대에 맞는 새로운 윤리가 필요하다.

둘째 기존의 윤리학은 도덕 판단의 기준으로서 주로 행위의 결과보다는 행위의 동기나 의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그러나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인터넷의 특성상 행위의 동기나 의도와 똑같이 그 결과를 중요시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는 인터넷상에서의 잘못된 결과는 피해 범위가 종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만큼 광범위하고 무차별적이기 때문이다. 설사 선한 의도로 행해진 행동이라도 그 결과가 의도하지 않게 나쁜 결과를 가져온다면 그 파장이 전 세계에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이용자들은 이러한 인터넷의 기술적인 특성을 이해하고 이러한 특성을 적합한 행동준치 즉 인터넷 윤리를 필요로 하게 된다.

셋째 기존의 윤리학은 인간 중심이며 행위의 주체와 객체가 모두 인간이었다. 그러나 인터넷 세계에서는 수많은 새로운 개념의 사물이 등장하고 이들이 윤리의 객체, 때에 따라서는 주체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새로운 주체와 객체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들이 지만 역시 윤리의 대상이 되어야한다. 이는 환경 윤리에서 환경이 윤리의 대상이 된 것과 마찬가지이다. 인터넷상에서의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로봇이나 아바타, 사이버머니, 나아가서는 사이버도시, 사이버정부 등 모두 새로운 윤리의 대상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대상을 포함한 새로운 인터넷 윤리가 필요하게 된다.

3-2. 컴퓨터 윤리학으로부터 인터넷 윤리학으로

정보화 시대와 더불어 기존의 윤리와 다른 성격의 윤리가 등장한 것은 1970년대의 컴퓨터 윤리학이다. 컴퓨터 윤리학이라는 용어는 1976년 월터 매너 (Walter Manner) 라는 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그는 컴퓨터가 윤리적인 문제와 관련될 때 통상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는 점을 지적하였으며 어떤 경우는 컴퓨터 자체가 새로운 도덕적 문제를 야기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 및 컴퓨터 기술이 제기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 윤리학이 필요함을 제기한 것이다.

즉 컴퓨터윤리학은 컴퓨터기술이 없었으면 나타날 수 없는 윤리적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며 이는 컴퓨터 기술이 갖고 있는 저장의 특이성, 다목적 변용성, 기술의 복잡성, 처리의 신속성, 복제의 용이성, 예측 불가능성, 코드화의 독특성 등에 기인하며 이러한 문제들을 기존 윤리학의 기계적인 확장만으로는 대응 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컴퓨터 윤리학이라는 분야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컴퓨터 윤리학이 제기한 대표적인 문제들은 거의 대부분 인터넷 윤리학에서도 해당되며 여기에는 프라이버시 침해, 지적재산권 침해, 공정한 접근, 해킹, 바이러스 컴퓨터 범죄, 컴퓨터 전문가의 책임, 건강과 환경문제, 시스템 보안 문제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컴퓨터 윤리학으로는 정보사회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1990년대 중반에 등장한 컴퓨터 윤리학의 제2세대는 정보윤리학 (Information Ethics)이라고 불리우는데 이는 컴퓨터, 통신 기술의 발전에 따라 컴퓨터가 네트워크화 되고 케이블 TV, 위성TV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이들의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이 발생하는 정보사회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윤리문제는 다학문적, 다국적 접근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특히 세계의 모든 국가가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로 묶어짐에 따라 모든 사용자들이 행동을 규제하기 위해 법률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세계적인 차원의 윤리 규칙을 채택하여 활용할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로저슨이나 고니액 등은 정보윤리의 구체적인 규범이나 원리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1990년대의 말과 2000년대 들어와서 사이버 윤리학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인터넷 윤리는 사이버 윤리학의 또 다른 표현으로 볼 수 있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인터넷 공간에서의 역기능이 날로 심화되면서 이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주도적인 연구자로서는 세버슨과 스피넬로를 들 수 있다. 이들은 구체적인 규범을 제시하는데 세버슨은 원리 윤리학적인 접근법을 택하고 있다.

원리 윤리학은 윤리규칙이 이미 주어져 있거나 외적 권위에 의해 부여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율적인 노력에 의해 스스로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윤리학이다. 예를 들면 생명 윤리학의 기본원리인 자율성 존중, 악행금지, 선행, 정의 등이 이에 해당되며 인터넷 윤리에도 이러한 원리가 적용가능하다.

즉 원리 윤리학은 정보와 관련된 복잡한 도덕적 문제를 단순화 시켜 윤리적으로 숙고할 수 있는“원리”와 이 원리를 실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방법”으로 구성된다. 세버슨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도덕적 원리로서 프라이버시 존중, 지적재산권 존중, 공정한 표현, 해악금지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스피넬로는 인간 완성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네가지 원리를 존중, 책임, 해악금지, 정의등 네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지적재산권침해, 잘못된 인터넷 언어사용, 중독, 타인, 비방등의 역기능은 첫 번째 원리인 존중을 지키지 않으므로서 발생하며 개인정보의 침해 및 오남용은 두번째 원리인 책임을 다하지 않으므로서 발생한다. 해킹, 바이러스 유포, 통신사기, 엽기 ․ 폭탄 ․ 자살 사이트등 반 사회적 사이트등 역기능은 세 번째 원리인 해악금지를 지키지 않으므로서 발생하며 사이버 폭력, 유언비어 유포, 따돌림등의 역기능은 네 번째 원리인 정의를 위배 하므로서 발생한다. 따라서 스피넬로가 제시한 네가지 원리를 잘 지킨다면 인터넷 역기능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4.인터넷윤리의 범위

만일 인터넷윤리를 교육한다면 인터넷 윤리의 범위를 어떻게 할 것 인가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대상이 유아로부터 초중고등학교,대학생 일반과 전문가 그룹등과 같이 구분했을 경우 범위는 달라 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필자의 생각으로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나눌수 있다고 본다.

첫째 인터넷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이 그룹은 단순히 인터넷을 이용하여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기초적인 정보 검색 그리고 채팅과 댓글 달기등 인터넷과의 상호 작용이 가장 적은 그룹으로 미취학 유아로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정도까지를 이 그룹으로 볼 수 있다.이때 가장 중요한 교육내용으로는 인터넷이 갖는 광역성,초고속성등으로 인해 나의 행위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나쁜 영향을 줄수 있는지를 이해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유해정보의 구분법,바른 사이버 언어습관,네티켓,인터넷 중독에 빠지지 않는 방법등,이 교육 내용이 될 것이다.

둘째 인터넷 세상에서 타인으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자신을 방어 할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 그룹은 활발하게 인터넷을 이용하며 자신의 홈페이지,블로그,토론그룹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터넷에 참여하는 그룹이다.이 그룹에는 고등학생,대학생등이 해당된다.이때에는 미디어로서의 인터넷을 이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디어를 대하는 태도,미디어에 참여 하는태도등의 교육이 필요하고 올바른 인터넷 경제생활과 기초적인 역기능 대응기술,유해정보에 대응하는방법,중독에 대응하는 방법등도 필요할것이다.

셋째 앞에 얘기한 두개의 그룹을 지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춘 그룹이다.대학교에서 IT분야를 전공하거나,인터넷 윤리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그리고 학부모등이 이그룹에 해당된다.유아나,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등을 지도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그룹과 두 번째 그룹에서 교육받는 컨텐츠에 더해 역기능 대응기술, 개인정보보호,저작권등의 관련법령,역기능 대응기술등의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넷째 인터넷 관련기업이나 일반기업의 정보관련 직업인들은 일반인들보다 더욱 높은 윤리 의식과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다룰 때 발생할수 있는 기술적 법률적인 문제 에 대처 할수 있어야 한다.따라서 이 그룹에게는 높은 수준의 윤리 의식의 교육과 더불어 개인정보보호법저작권법,등 관련 법령에 대한 전문가적인 능력이 필요하다.뿐만 아니라 이들은 정보보안기술도 전문가 수준이 지식이 필요하고 이들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상을 정리 하면 다음 표와 같다.

목 적

대 상

대표적인 컨텐츠

Group 1

인터넷 세상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위한 방법을 안다.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인터넷의 특성

네티켓, 바른 언어생활

중독피하기

유해정보 피하는 방법

Group 2

인터넷 세상에서 타인으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안다.

고등학생, 대학생

미디어로서의 인터넷

인터넷 문화 경제생활

기초적인 역기능 대응기술, 관련법령

중독의 예방

유해정보 대응방법

Group 3

Group 1, Group 2의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필요한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

대학생, 학부모,

인터넷 윤리교사

중독의 치료

교육방법론

역기능 대응기술

관련볍령

Group 4

IT 분야의 종사자로서 개인정보를 포함 대량의 정보를 다루는 직업인이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갖춘다.

IT분야의 전문직업인

관련법령

정보보안기술

정보공급자 윤리

윤리 교육의 대상 교육목적과 컨텐츠.

4.인터넷윤리 컨텐츠의 실제

최근 100여개 대학교에서 인터넷 윤리교육이 이루어 지고 있다.이때 사용되고 있는 교재의 목차를 살펴보면 인터넷윤리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을 파악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인터넷윤리 수업은 1학기 2학점 혹은 3학점으로 이루어지며 대체로 일반 교양 선택으로 운영되고 있어 수강생 수는 한정적이다. 수업은 대부분은 교실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한 클래스에40,50명 정도이고 드물게 온라인 비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1학기에 300여명이 수강 하는 경우도 있다. 다음의 표는 인터넷윤리의 대표적인 교재의 내용을 표로 요약 한것이다.

제목

주요내용

1 장

인터넷 윤리

윤리의 동서양적 의미, 개념, 필요성

인터넷 윤리의 탄생, 정의, 필요성, 발달과정, 기능

2 장

인터넷 문화

인터넷 시대의 생활방식

커뮤니티, 개인미디어, 댓글, UCC

3 장

인터넷과 사회생활

인터넷 쇼핑, 금융거래

올바른 인터넷 경제활동, 전자정부 서비스

4 장

사이버 언어와 네티켓

사이버 언어의 특징, 발생동기, 형태

네티켓의 핵심원칙, 분야별 인터넷 예절

5 장

인터넷 사회와 법

법의 정의와 형태, 정보통신관련 법령 체제

역기능 방지 관련 법령, 윤리 관련법, 규제

6 장

인터넷 사기

인터넷 사기의 정의, 유형, 현황

대응방안, 관련 법률

7 장

인터넷 중독

중독의 원인, 유형, 진단 및 증상

중독의 예방 및 치료

8 장

저작권 침해

저작군의 이해, 침해 실태

대응방안

9 장

사이버 폭력

사이버 폭력의 이해, 피해 실태

대응방안

10 장

해킹과 컴퓨터 바잉러스 유포

바이러스의 유형과 종류

해킹의 실태, 피해 사례, 대응 방안

11 장

유해 정보 유통

유해 정보의 형태, 분류, 실태

기술적 대응 방안, 제도적 대응 방안

12 장

개인정보 침해

개인정보의 이해, 종류, 보호 원칙

Life Cycle 별 침해유형, 대응방안

13 장

정보 공급자 윤리

정보 공급자의 직무별 분류, 윤리적 논점

윤리강령, 윤리정책

5.맺는말

지금까지 정보사회의 도래에 의한 고전적인 윤리의 확장으로서 인터넷 윤리의 필요성, 인터넷윤리의 발전과정 그리고 인터넷윤리에서 무엇을 다루어야 할것인가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인터넷윤리 자체가 아직은 도입초기 일뿐 아니라 필자와 같이 철학이나 윤리학의 배경이 전혀 없는 컴퓨터 전공자가 인터넷 윤리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윤리학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매우 우스꽝 스러운 일 일수 있겠으나 조금이라도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생각되어 원고를 쓰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인터넷윤리는 보안 분야와 달라 산업과의 연계를 갖기가 매우 어려워 국가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 해야한다.사실 보안문제는 윤리의 부재에서 파생된다.윤리가 부재 할수록 보안에 쏟아 부어야 할 비용은 비례하여 커질 것이다.따라서 국가적으로 보안에 투자되는 비용의 일정비율을 윤리에 투자 한다고 하면 결과적으로 보안 투자를 줄일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이버 세계에서의 여러 가지 역기능에 의한 부작용은 줄여 밝고 따듯한 디지털 세상을 이루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참고문헌 “ U 시대의 인터넷윤리”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한국정보처리학회 공저 이한 출판사

“정보윤리 교육론” 추병완 저 출판사 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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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작권수호대 만화책 홈페이지 2011-01-21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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